난지 캠핑장
난지도가 이렇게 먼 곳인지 처음 알았다. ㅠㅠ 어쨌든 도착한 난지 캠핑장. 평일 저녁임에도 사람들이 꽤 많아 보였다. 이곳의 장점은 그저 몸과 돈만 갖고 오면 된다는 것. 캠핑에 필요한 모든 것을 저렴한 가격에 대여해주거나 판다. 먼저 도착한 동생들이 이미 셋팅을 마치고 고기 올리기만을 기다리고 있었다. 우리는 보통 밖에서 구워먹을 때는 싸고 맛있고 안전하지 않은 미국산을 즐기지만,… More »
베란다 텃밭 재개
길고 길었던 겨울 날씨가 지나고 드디어 따듯한 햇살이 쏟아지는 봄날을 맞아 베란다 텃밭을 재개했다. 원래 계획은 시청에서 분양하는 주말농장에 당첨되어 딸과 함께 텃밭을 일구는 것이었으나, 추첨에서 떨어지는 바람에 올해도 역시 비좁은 베란다에서 채소를 키워야 하는 실정이다. 그나마 올해는 햇볕이 거의 들지 않는 뒷방 베란다로 텃밭이 옮겨진 악조건이라, 광량 확보를 위해 지난주에 LED 작업을 했다. 중학교… More »
가재(화이트 클라키) 남매 입양
물티가족이 입양 오기 얼마 전, 미니 어항에 있던 구피 유어들을 E 과장님께 분양해 드렸다. 전에 내가 키웠던 ‘구피+네온+안시+코리’ 세트를 ‘훅’ 몰살시킨 전과가 있으신 분이지만, 귀여운 딸램이 물고기를 찾는다 하여 다시 분양해 드렸다. 그렇게 미니 어항이 비게 되니 이걸 또 가만두지 못하고 뭔가 다른 놈을 키워보고 싶어졌다. 이번에도 역시 입양 기준은 기존의 재고를 활용할 수 있어야… More »